[사랑글귀모음.#17]사랑글귀모음.

날씨가 급 추워졌네요.
저 사진도 추웠을때 찍은샷인데,
지금보니까 뭔가 따뜻해보이능..ㅎㅎ

#1. 행복한기다림
정말로 간절히 원하는건 조금 늦게 와도 좋다.
기다리는 동안의 환희에 가까운 고통, 그 애탐과 간절함
때로는 그 힘이 내 삶의 가장 큰 구심점이 되기도 하니까.

 

#2. 정말사랑한다면
정말 사랑한다면
그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세요
미안하다고 말하세요
사랑한다고 하세요
그리고 믿으세요..

정말사랑한다면
항상 손잡아주세요
연락이 없어도 사정이 있을거라 믿으세요
친구들과 같이 있어도 둘이 있는듯이 대해 주세요
거짓말하지마세요..

정말 사랑한다면
눈을보고 얘기해주세요.
이유없이안아주기도 하세요
어떤 선물을 받더라도 환하게 웃어주세요
짜증내지 마세요..

정말사랑한다면

 

#3. 내 미소는 나의 명함이다.
나의 미소는 강력한 유대관계를 맺고,
서먹한 얼음을 깨뜨리고,
폭풍우를 잠재우는 힘을 갖고 있다.

나는 늘 제일 먼저 미소짓는 사람이 되겠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by norinore 2014. 1. 8. 20:10

너무나 길 것 같던,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생각보다, 훨씬 따뜻했던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생각보다, 너무 기뻤던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오늘.
2013년은 하루가 다르게 빨리 흘러가고있고..
2014년은 어느덧 성큼 다가오고...
뭔가 자꾸 휙휙 지나가버리는 느낌때문에,
무언가를 놓치고 있는 요즘이 아닌지..하는 불안감도 든다.
문득 고개를 들었는데, 너무 어두워진 밖을 보는 느낌같은거..
그렇다고 무언가 딱히 해놓은것도 없는듯한거..
이런게 공허함이라는건지..
어쨌든, 정신바짝차리고 하루하루 보내야함을 잊지말자.

뜬금없이, 달려나가자면
[사랑글모음.#13]사랑글귀모음.ㅋ

#1.
이별하는 순간에 상대방이 헤어지자고하면,
왠지 마지막 자존심을 지켜야한다는
알 수 없는 의무감에 '그래'라며 쿨하게 끝내는건
사실 그다지 좋은방법이 아닌거 같아.

정말 좋아한다면 그 순간에 잡아야 하는거야.
그렇다고 구차하게까지 잡을 필요는 없어.
난 정말 마지막까지 내 마음 바닥까지 보여가며 그 사람을 잡았는데
그 사람이 싫다고 끝까지 돌아서면
그걸로 된거야.
자존심 구겨진게 아니라 마지막 용기였던거야

사랑을 지키려고 한건 창피한게 아니잖아.

#2.
여자는 말 많은 남자보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말 한마디를 해주는
남자를 만나야하고

여자는 차가운 부자보다
가난한 로맨티스트를 만나야
행복하다.

 [사랑글모음.#13]사랑글귀모음.

#3.
한 순간을 만났어도 잊지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매 순간을 만났어도 이제는 잊고 지내는 사람이 있다.

내가 필요할때 날 찾는 사람도 있고,
내가 필요할땐 곁에 없는 사람도 있다.
내가 좋은날엔 함께했던 사람도 있고,
내가 힘들때 나를 떠난 사람도 있다.

늘 함께할때 무언가 즐겁지 않은 사람도 있고
짧은 문자나 쪽지에도 얼굴에 미소지어지는 사람이 있다.

그 이름을 생각하면 피하고 싶은 사람도 있고,
그 사람 이름만 들어도 못내 아쉬워 눈물짓는 사람도 있다.

서로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사람은
지금 내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란걸 가끔은 잊을때가 있다.

등잔밑이 어둡다. 너무 가까이있기에 그 소중함을 모르고
지나쳐버리고 있는 이 시간들, 그 시간들을 낭비하지마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생각보다 그리 넉넉치 않으니...

 

by norinore 2013. 12. 27. 18:22

날씨가 인정사정 없이 추운날이네요.
이건 뭐 이불속에 있는건지.
이불이 내 몸을 감싸고있는건지.
개인적으로 오늘 발목을 다쳤습니다.

재수없게,
저번에 다친발목을 또 다친거죠.
뭐 원래 한번 다친발목은 계속 다친다나뭐래나..
그런 이상한 미신같은걸 듣고도
아닐거라며 다 낫기도전에 힐을 신고 까불닥거린 덕분에
결국 오늘 또한번 접질르고말았네요.

 

복숭아뼈와 길바닦이 뽀뽀해버렸다능.ㅠ.ㅠ

걱정해주시는 한분덕에 빨리 낫기야하겠지만..
그래도 오늘 불토...
으앙!!!!!!

그것도 자유를 허락맡은 불토!!!!
으앙!!!!!!!

 

 

일이나하라는 하늘의 계시인지.
신경쓰이게 하지말라는 하늘의 계시인지.
쩝,

정말 생뚱맞은 이야기로 사랑글모음을 시작하려하지만,
그냥 제 기분이 그렇다구요...뭐...
그렇답니다!

여튼 오늘의 사랑글모음.
원래 글이라함은 두서가있어야하지만,
오늘은 제 기분처럼 그냥 포기하고! 시작!

[사랑글모음.#12]사랑글귀모음.

 

#1.
좋은 사이가 되자고 먼저 손을 내밀면
내 속마음의 깊이는 무시한채
얕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었어
그런 사람에겐 노력할 필요가 없었다는걸
너무 늦게 깨달은 지금을 후회하는 중이야

노력하지않을거야
내 마음을 얕게 판단 했다는건,
그 사람의 마음이 얕아서 이니까..

 

#2.
소주가 애인보다 좋은 10가지이유.

첫째,
내가 사랑하고 싶은 만큼 사랑할 수 있다.

둘째,
내가 원하면 언제든 내 곁에 있다.

셋째,
거짓말을 안한다.

넷째,
배신하지않는다.

다섯째,
내가 힘들때 아무말 없이 내옆에 있어준다.

여섯째,
함께 있으면 즐겁기도 한다.

일곱째,
날힘들게 하지만 날 위로해 줄때가 많다.

여덟째,
잊고 싶은 기억을 잠시나마 잊게 도와준다.

아홉째,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된다.

마지막,
실컷울게 도와주는 고마운 놈..

by norinore 2013. 12. 14. 21:10

 

[사랑글모음.#10]사랑글귀모음.

그리멀지않게얼마전눈오던날까페베네에서찍은사진입니다.
이날다이어트생각하지않고
허니브레드와녹차빙수로
소녀시대가하루종일먹는칼로리보다
훨씬더많은칼로리를섭취한생각하기싫은날이지만
그래도
즐거웠던날이라뀨.
그리고
눈사람이너무정겹게느껴졌던날이기도합니다
언제부턴가눈이와도눈사람을만들어야지생각보다
머리젖고손시리고눈이채녹기도전에미끄러워질길이더걱정되는나이가온걸
새삼실감시켜주지만
이역시그리나쁜느낌은아닙니다.
사진만큼달달한사랑글귀입니다.
추운겨울따뜻한마음으로포스팅시작합니다.

[사랑글모음.#10]사랑글귀모음
한사람과진득하게 연애를 하다 보면
어느샌가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올 때가 있다.
만나면 설레기도하고, 새롭기도하다.
그래서 곁에있는 연인과 이별하고
새로운 사람과 연애를 시작하게된다.
하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새 연인도 똑같다.
그제서야 옛연인이 생각나고
생각할수록보고싶고, 그립기에 후회만 남는다.
설레임에 속지마라.
익숙함에 소중한걸 놓치지마라.

 

 

#2.
언제나 널믿어~♥

by norinore 2013. 12. 8. 22:38

[사랑글모음.#8]사랑글귀모음.

 

저.....

오늘 우울해요.
오늘 좀아파요.
오늘 기분이 이상해요.
오늘 마음이 이상해요.
하지만,
이 느낌도 즐길까봐요. 

#1.
인생에 있어서 가장 힘든 시기에
옆에 있어 주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인거야.

#2.
누군가가 옆에 있어 주었으면 하고 바랄 때가 있다.
그 바램이 너무나도 절박할 경우엔 사실
그 누군가가 아무나여도
상관없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굳이 말을 걸어주지 않아도 좋다.
아무 말이 없어도 그냥
나를 이해해 준다는 표정을 지을 줄 아는 사람.
어쩌면 횡설수설 두서없을 내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을 정도면 된다.

#3.
상대가 눈앞에 없어지면
보통 사랑은 멀어지고
큰 사랑은 더욱 커진다.

바람이 불면 촛불은 꺼지고
큰불은 더 불길이 세지는 것처럼.

 

 

 

by norinore 2013. 11. 28. 22:30

 [사랑글모음.#6]사랑글귀모음.

2013.11.18일 첫눈이 왔어요♥
어제는 너무 정신없는 바람에,
포스팅을 하지 못하였지만,

추운날 자꾸 생각나는 달달한 코코아가 생각나는것처럼,
어제 내린 첫눈의 달콤함이 자꾸 생각나네요♪

손이 시려 찢어질것 같은 추위도 생각나지 않고,
칼날같은 바람에 귀가 찢어질것 같지만 즐거웠던 사람.
손들어보세요. 저요.

그리고 혹여나,
시린바람에도 가슴이 뜨거울만큼 마음이 외롭고 아팠던 사람도
손들어보세요.

전자든, 후자든..
달콤함이든, 쓸쓸함이든
좋은글귀로 힐링하셨으면 합니다♥

[사랑글귀모음]

#1
좋은 사랑이란 좋은 사랑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사랑이다.
함부로 무턱대고 사랑하는게 아니라
좋은 사랑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사랑하는 것이다.

 

#2
그렇게 특별하다 믿었던 자신이
평범은 커녕 아예 무능력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고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설레이던 이성으로부터
지루함을 느끼는 순간이 있고

분신인듯 잘 맞던 친구로부터
정이 뚝 떨어지는 순간이 있고

소름돋던 노래가 지겨워지는 순간이 있고

자기가 사랑하는 모든것이
그저 짝사랑에 불과하다고 느끼는 순간도 있다.

삶에 대한 욕망이나 야망따위가
시들어 버리는 순간이 있는거 하면
삶이 치명적일 정도로
무의미하게 다가오는 순간 또한 있다.

우리는 여지껏 느꼈던 평생 간직하고 싶던
그 감정은 무시한 채
영원할 것 같이 아름답고 순수하던 감정이
다 타버려 날아가는 순간에만 매달려 절망에 빠지곤한다.

순간은 지나가도록 약속되어 있고
지나간 모든 것은 잊혀지기 마련이다
어차피 잊혀질 모든 만사를 얹고
왜 굳기 이렇게 까지 힘드어하며 사냐는 게 아니다.

어차피 잊혀질테니, 절망하지 말라는거다.


 

by norinore 2013. 11. 19. 20:08

 

예쁜 사랑글귀 모음.

#1.

여자가 또 한번 사랑에 빠지는 순간.

'보고싶다'한마디에 아무리 멀리 있어도
한달음에 달려와 줄때
무엇보다 내 여자가 최우선 순위라는 말

남자가 또 한번 사랑에 빠지는 순간.

어떤 상황이 와도 "네가 최고야""네 말이 맞아"라며
절대적으로 나를 지지해 줄때.

 

#2.

이봐요 멋진 청년
당신이 얼른 옛여자를 잊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사람 같지는 않던데요.

어서 마음을 정리하길 바랄께요
당신처럼 멋진 사람이 오랫동안
혼자 지내면 안되니까요.

-당신이 만나게될 미래의 여자친구가

by norinore 2013. 11. 17. 14:23

 

#1
사랑은...
잘난 사람과 하는게 아닌
나를 잘나게 만드는 사람과 하는것이고

멋진사람과 하는게 아닌
나를 멋지게 하는 사람과 하는 것이고

순수한 사람과 하는게 아닌
나를 순수하게 만드는 사람과 하는 것이고

착한 사람과 하는게 아닌
나를 착하게 만드는 사람과 하는 것이고

좋은 사람과 하는게 아닌
상대방을 좋은사람으로 만드는 사람과 하는것이다.

 

#2
사랑하지 않고
스쳐갈수도 있었는데,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걸음을 멈춰준

그사람이 정녕 고맙다고...

 

 

 

by norinore 2013. 11. 14. 16:46

 

 [사랑글모음.#3]예쁜 사랑 글귀 모음.

옆구리가 선득선득해지는계절이라그런지,
아무래도 달달한 글귀를 찾으시는 분을이 많으신듯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쨘 준비했습니다.

간편하고 간단하지만,예쁜사랑글귀모음!!!

#1. 사랑한단 말을 아끼면,
언젠가 꼭 후회하는 날이 와요.
괜한 자존심에,쑥스러워서
사랑한단 말을 아끼면
더 이상 그 말을 할 수 없을때,
너무너무 후회하게 되요.

 

#2. 좋아하는걸 해주면,
시작 할 수 있고

싫어하는걸 안하면,
오래갈 수 있고.

#3. 마음이 원하는 일을 하고,
마음이 원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
그것이 인생이다.

 

by norinore 2013. 11. 5. 20:32

[사랑글모음.#2]예쁜 사랑 글귀 모음.

방콕에서 컴백한지 오늘 하루.
마음도 안잡히고..영 찌뿌둥한 기분도 있고..

기분전환 좀 해볼려고 기쓰고 있는 중입니다.
힐링이 되는 예쁜 사랑글 몇자 끄적여봅니다.

 

 

[사랑글모음.#2]예쁜 사랑 글귀 모음.

사랑이란 말은
함부로 하지 않는거야..

아무한테나 쓰지도 않는거야..
아끼고 아껴야 하는거야..

그런데..

아끼고 아끼다가는 말이야..
결국 그 사람을 잃고 말아...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아낌없이 얘기해야하는게 사랑이야.

 

[사랑글모음.#2]예쁜 사랑 글귀 모음.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그걸 꼭 소중히 여겨야해

항상 고마워하고
함부로 여기면 안돼

무슨 일이 있어도 놓치면안돼
무슨 일이 있어도 상처 주지마

옆에 있을때 깨닫지 못하면 안돼


 

 

 

 

 

by norinore 2013. 10. 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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