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에 미팅이 있어서
밥맛있는거먹자며,
모나미카레라고 가던길에,
이름도 기억안나는,
레스토랑 발견!

비싸더라구요~
그런데 뭐 파리가 어쩌고 저쩌고..
인스타에서 나름 또 핫플이더라구요.
그래서 믿고 가서 먹었더니,
돈만 비싸고,
오마이갓.
심지어는 양까지 작았음.
그정도로 양에 차지 않았떤 우리는,
수성구 가서 밥2차!!ㅋㅋㅋㅋ

수성구에 오복미역이라는 곳이 생겼더라구요>
날씨와 넘나 잘어울렸던 곳.
일단 건강밥상 느낌이 밑반찬에서도 물씬납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반찬
땅콩조림.
넘나 맛있더라구요
여기에서도 어김없이 2번은 시켜먹음!
ㅋㅋㅋ

그리고 음식점맛은 김치를 보면 안다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쨔잔.
저는 조개미역국을 먹었는데,
굉장히 실하더라구요.
근데, 좀 질기기도 했지만,
나름 대체적으로 너무 맛있고,
든든했어요.

역시 한국인은 밥이라며!
ㅋㅋㅋ
그 배부른 가운데 한공기를 다 먹고,
먹다보니, 미역도 점점 불어서
포만감최고!!
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
집밥처럼 든든하게 한끼 먹을 수 있는 오복미역
넘나 강추입니다!!!

by norinore 2016. 11. 29.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