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하자고 모여놓고,
일하는 시간 반,
먹는 시간 반.
결국은 밥먹고 각자 할일이 있다며
급히 다 해산!!
ㅋㅋㅋㅋㅋ
바쁜 와중에,
뭐 먹으러 나갈까 하다가,
일해야한다며.
안에서 먹을 수 있는 걸로 주문을 하다보니,
ㅋㅋㅋ
다들 비가 오는걸 감지했는지
간단하게 짬뽕먹자며...ㅎㅎㅎㅎ
장기동 아리산이 평이 좋아서 시켰는데,
맛있더라구요.
국물간도 딱 적당하고,
그래도 나름 다들 다욧트 한다고
면은 한명도 안먹었는데,
그래도 의미없는 칼로리!!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볶음밥 주문!
배금방 꺼진다며 면 피해서 주문했는데,
부추가 송송 들어가서 맛있더라구요.
정말 백만년만에 먹은 비빔밥.
역시 갓만에 먹으면 뭐든 다 맛있는거 같아요.
ㅋㅋㅋ
그래도 오늘 저녁은 굶어야겠쥬?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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