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다녀왔습니다!
곱창고!!

사람이 아주 터져나가더라구요.
아무래도 날씨가 추워서인지...
정말 사람들 많더라구요.

요즘 핫플레이스라고 하더이다.

핫플레이스에 약한데 데리고 가준 분께 감사드립니다.

가면 제일먼저,
순두부찌개가 나오는데,
처음 먹었을때는 고기 맛이 넘나 강해서
제가 싫어하는 맛이었습니다!
그런데 계란풀어서 먹으니까 딱 내스타일!

역시, 계란님은 만능해결사!

그리고 무슨 구이였는데,
이른 기억안납니다.
가서 제일 많이 먹는거 주세요 하니까 주더라는!

곱창고에서는 친절하게 구워주셔서,
가장 맛있을때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볶음밥.

부추랑 같이 먹으니까,
넘 맛있어요~
그리고 잘게 부숴진 곱창까지!
저는 곱창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곱창고 갔다오고나니까
한번씩 생각나더라구요!!

곱창고 다음에 또 가주겠으~~~~

나랑 같이 가자웅~~


by norinore 2016. 11. 7.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