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랑글모음.#7]사랑글귀모음.
이곳은 파리의 어느 한 전시장이었던것 같습니다.
책과 그렇게 많이 친하지않아서, 형형색색의 책들이 예뻐서 찍어두었던 사진같은데,
왠지 모를 따뜻함이 느껴지는건 왜인지..
마음이 허해서 그런가요?
기운이 빠져서 그런가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목이 사랑글귀모음이니 고고씽.
아마 오늘 사랑글귀는 달달하지 만은 않을 듯 합니다.
당신이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처럼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라.
거만하고, 잘난 척하고,
타인을 배려하지않고, 함부로 말하고,
시간관리를 하지 않는 사람처럼 살지마라.
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처럼 행동하지 않기 위해
그의 나쁜 점을 들여다본다면 그 나쁜 점들 역시 당신을 마주보고
있음을 기억하라.
괴물과 싸우기 위해 괴물이 되어서는 안된다.
당신은 싫어하는 사람과 닮지 않기 위해
몸부림 치기보다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그들처럼 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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