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과대화하기.

 

밤하늘을 마음편히 바라봤던 적이 언제인가요?

저는 몇십년까지는 안더라도, 몇년은 된듯합니다.

몇십년이든, 몇년이든, 몇백만년이든 알아주지않아도 언제나 보고싶을때

밤하늘만 찾으면 볼 수 있는 별들에게 어릴적 추억을 찾아보는 밤입니다.

반짝거림의 정도와 크기가 차이나지만,

선명하게든 희미하게든 반짝이는 별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을 별들에게, 별들과 대화를 해보세요.

속시원하게 해결해줄지는 몰라도,

속시원하게 들어줄겁니다.

 

 

by norinore 2012. 12. 4.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