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살찌기 쉬운 계절 가을!
물만 잘 마셔도 살이 빠진다는 말이있죠?
생수보다는,
허브티를 마시면 건강에도 살빼는데도 훨씬 도움된다는 사실!
그리하여,
오늘은 몸에 좋은 허브티를 소개합니다!!
1. 과식·과음, 소화 잘 안 될 때 - 펜넬(Fennel, Finocchhio)
소화기능을 돕는 펜넬은 과식, 과음 시 발생하는 독소를 제거하고
식사량 감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신경계를 진정시켜 다이어트 중 느끼는 예민함을 줄여준다.
2. 생리 중, 단맛이 당길 때 - 히비스커스(Hibiscus)
비타민C, 주석산, 구연산이 풍부한데다가 새콤달콤하고 산뜻한 맛을 내기 때문에
간식이 당길 때 마시면 좋다.
특히 히비스커스는 체지방 제거 및 이뇨작용,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다.
3.달달한 디저트·과일이 당길 때 - 로즈힙(rosehip)
비타민C 함유량이 무려 레몬의 20배로 알려졌다.
다이어트 시 떨어지기 쉬운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변비를 완화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4. 운동 후, 스트레스 쌓일 때 - 쥬니퍼베리(Juniper Berry)
생소한 이름의 쥬니퍼베리. 고대 그리스, 로마 등지에서 오래 전부터 사용해온 식물로
아로마오일이나 차의 원료로 쓰인다. 몸 속 산성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고
신장기능에 영향을 미쳐 요산 배출을 돕는다.
또 다이어트 중 느낄 수 있는 심리적 불안감을 완화시켜주며 달큰하면서
새콤한 맛이 운동 후 리프레쉬에 그만이다.
찬물이나 따뜻한 물에 우려 마시거나 갈아서 조미료로 사용해도 좋다.
Juniper보다 Juniper berry라고 쓰여 있는 제품 구매를 추천한다.
5. 기름진 음식, 고칼로리 섭취 후 - 두충차(杜冲茶)
두충나무 잎을 사용하는 두충차는 고혈압, 관절염, 노화방지에 좋고
콜라겐, 무기질이 많아 피부미용에 도움이 된다.
또 고칼로리 식사나 알코올 섭취 시 체내 지방축적을 막는다.
장 내 유산균 증식을 돕는 펙틴이 들어있어 장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예로부터 향기가 좋아 차의 보석이라고 불렸던 만큼 달큰한 향과 맛이 특징이다.
6. 운동 전후, 다이어트 중에 - 마테차(Mate tea)
녹차와 비슷한 맛의 마테차는 판토텐산(Pantothennic acid)이 다량 함유돼
다이어트 중 체지방 감소에 탁월하다.
폴리페놀, 사포닌, 미네랄이 풍부해 노화방지와 불면증 해소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준다.
7. 부종, 혈액순환이 안 될 때 - 우엉차
칼륨, 마그네슘,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액순환 장애에 도움이 된다.
또 부종 제거, 해독, 콜레스테롤과 지방 분해에도 효과적이다.
구수한 우엉의 향은 마음 또한 편안하게 해준다.
물을 하루에 8잔마시기란,
쉽지 않지만,
건강을위해,
물마시는 습관을 들여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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