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스타일을 논하는게
난 죄다 음식.
ㅋㅋㅋ

남편, 아이, 남친이 아니라
오늘은 과메기도아니라,
돈까스!

요건 내 스타일이다.
인정.

 

서부정류장에 있는
매콤돈까스와 칡불냉면집
오랫만에 갔습니다.
근데 갓만에 갔는데
사람이 좀 작더라구요.

갈때마다 만원상태였는데...
ㅎㅎㅎㅎ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프.
돈까스보다 저는 스프가 더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푸르른 샐러드.

ㅋㅋ

 

꺅.돈까스.
ㅋㅋㅋ
저 큰게 세덩이나 나옵니다. 세상에.
둘이 먹어도 못다먹음.

ㅎㅎㅎㅎㅎㅎ
세조각을 잘라도잘라도
끝이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넌 내스타일..ㅎㅎㅎ

또가자 또가자.ㅋㅋㅋㅋ

by norinore 2016. 11. 17.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