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아니.
원래 엄청 배변을 잘 가리는 아이인데,
어느순간 산책을 다녀오더니,
갑자기 집에서 배변활동을 안하더라구요.
이것저것 알아봐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변을 안보니,
뭐 답답해서 또 데리고 나가고..
저노무자슥.
이런 속도 모르고
옆에서 아주 편안하니 뻗어서 주무시고 계십니다.
지 이야기 적는거 아는지
저렇게나 또렷하게 쳐다보고,
다시 개뻗음..ㅋㅋ
ㅋㅋㅋㅋㅋㅋ
요즘 집에서 간식 안준다고
쉬나 응가할때만 주거든요..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음!
어쨌든, 시위하는거냐!
해도 소요없다!
다시 예전의 콩이로 돌아오너라,
먹을거 많이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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