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이루는길..

요즘 식육식당이 대세잖아요?
저도 식육식당 가야지하고 찾다가 중동식육식당이라는 곳을 들어가게되었습니다.

한우가 너무 먹고 싶더라는 말이죠.
지금 폰이 완젼 맛이 간 상태라..
영 이상하게 사진이 나오지만,
어떻게
마블링이 좀 보이시나요?

고기 진짜 맛있더라구요.

근데, 버섯모듬이 좀 별로였어요.
버섯종류가 영 많지 않고,
저렇게 덜럼.
가격이 5,000원이었는데,

버섯은 별로!

한우는 핏기가 돌때 먹는거라했죠.
저상태가 가장 육즙이 좋고 맛있더라구요.
저 입이 점점 고급져지나봐요.
원래 저렇게 핏기가 있는 음식은 먹지 못했는데,
먹는족족 입에서 녹는건 뭐지..ㅎㅎ

여튼 뭐 맛있게 먹었습니다. 

중동식육식당내부인데,
평일저녁시간이었는데 날씨가 눈이 와서 그런지 좀 조용하더라구요.
깔끔한내부 괜찮았습니다 

음...이사진보고 저를 한번보길래 연관짓지마랬더니,
다행이 큰 돼지는 아니고,
옆에 있는 새끼되지라고 하네요.
제가...

그걸 또 다행이라고 웃고..
이런게 죽이 맞는거지욥.
즐거운시간보내고왔습니다.

중동식육식당 또가야겠당.ㅎ
또 생각나써요!
포스팅하다가...맛이 생각나버림

이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