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봉아.
이렇게 놀러다니느라,
운동을 자꾸 빠진거구나.
요즘은 안빠진다고 이야기하지만,
그전에는 많이 빠졌잖니.
요즘은 11월10일만 기다리며,
운동하러 오는거잖아.
남자친구도 없는데,
놀러는 잘다니는구나.

그런데, 나는 술만 먹는 줄알았더니,
낮에도 활동을 하는구나.

근데, 봉봉이는 사진이참없네.
엄한 인형이랑만 사진을 찍고,
재네들은 케이블카로 추정되는데,
맞니?

아....
우체통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려줘서 고마워.

동피랑마을이라고 하는데,
유명한 벽화들이네,
더이쁜 벽화들도 많았을 것같은데,
물고기 처럼 자유가 그립더나?
ㅋㅋㅋㅋㅋㅋㅋ

케통이, 케순이, 물고기와 즐거운 시간보냈니?
최봉아?

by norinore 2016. 10. 1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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