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의나.

 

이때가언제인지정확히기억날리없지만.
아마도6살.그쯔음인듯합니다.
어렴풋이유치원등원할때저옷을입고간기억이웃기게도
25년이훌쩍지난지금도기억이납니다.
오늘하루를마무리하며그런생각이듭니다.
저때의나는지금이런내모습을상상이나했을까요?
지금의나는미래의내모습을얼마나상상하며살아가고있는것일까요?
너무늦은물음이지만너무궁금한물음이기도합니다.
이대로괜찮은지.
이대로잘가고있는건지.
누가속시원하게이야기라도해주면참좋을밤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