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예방을 도와주는 생활습관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질병!
사망율이 가장 높은 질병도 암이라고하잖아요.
요즘은 생활환경이나, 스트레스 수준때문에 나이에 상관없이
많이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이제 나이를 한살한살 먹어가면서 걱정이되네요.
집에계시는 우리 부모님도!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암예방을 도와주는 생활습관들!!!!
똑똑하게 알게, 요리조리 암 피해가자구욧!!
- 편식하지 말고 균형잡힌 영양을 섭취한다.
: 자연물을 포함한 식품 중에는 세포에 돌연 변이를 일으키는 변이원성 물질이 많다. 이 변이원성이란 것은 발암성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반대로 식품에 따라서는 변이원성을 억제하는 물질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있다. 그러므로 절대로 편식하지 말고 여러 가지 식품을 고루 먹으면 상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똑같은 식품을 되풀이 해서 먹지 않는다.
: 고사리에는 미량의 발암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아주 적은 양이니까 가끔 먹는 것은 걱정할 게 없지만, 날마다 먹으면 암을 유발할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하루에도 몇 번씩 먹으면 발암성을 높이는 결과가 될지도 모르니 주의해야 한다.
- 과식을 피한다.
: 쥐의 실험에서 먹고 싶은 대로 먹인 그룹과 식사량의 60%정도로 제한한 그룹을 비교하면 식사를 제한한 그룹이 발암률이 낮았다는 보고가 있다. 따라서 과식을 피하는 것이 암을 예방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 과음을 피한다.
: 프랑스에서 포도주를 많이 마시는 지역에는 식도암이 많다는 보고가 있다. 또, 서독에서는 맥주에서 발암 물질 니츠로소아민을 생성하는 것이 미량이지만 검출되어 문제가 되고 있다.
- 담배를 피지 않는다.
: 담배, 특히 엽연초가 폐암과 관계가 깊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 알맞은 양의 비타민A·C·E와 섬유질 식품을 많이 섭취한다.
: 기관이나 기관지에 암이 생길 때는 정상인 원주섬모상피가 편평상피로 변한다. 비타민 A는 이 편평상피화를 막는다. 비타민 C는 체내에서 아초산나츠륨(방부제 등)과 아민류가 반응하여 생기는 니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한다. 또, 암은 일종의 산화 현상인데, 비타민 E에는 반대로 환원 작용이 있어서 이것이 암의 예방과 관련된다. 변이 장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대장암의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알려졌는 데,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면 통변이 잘되어 대장암에 걸릴 위험성이 줄어드는 것이다.
- 짠 것을 먹지 않는다.
: 한국과 같이 염분을 많이 섭취하는 나라에서는 위암의 발생률이 높다. 미국에서도 40년쯤 전에는 위암 발생률이 현재의 2배 정도나 높았다. 그것이 감소된 것은 염장 식품의 섭취를 줄이는 등, 식생활을 개선한 것이 큰 요인이 되었다고 한다. 또, 뜨거운 음식이 암을 촉진하는 구실을 한다는 것도 알려져 있다.
- 검게 탈 정도로 누른 부분은 먹지 않는다.
: 생선이나 고기를 구울 때 검게 탄 부분, 트립P1에 발암성이 있다. 전분·설탕 등의 누른 부분에도 변이원성 물질이 있다. 음식을 먹을 때 이런 부분은 피해야 한다.
- 곰팡이가 핀 것은 먹지 않는다.
: 땅콩 등에 피는 아폴라톡신에는 강력한 발암성이 있어서 소량이라도 암을 일으킨다. 동양인에게 간암이 많은 것은 B형 간염 바이러스 등 외에 아폴라톡신도 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는 학자도 있다.
- 과도하게 햇볕을 쬐지 않는다.
: 자외선은 환경 물질 중에서 가장 강력한 변이원성 물질의 하나이다. 장시간 햇빛을 쬐면 세포의 유전자가 상해를 입어 돌연변이를 일으킨다.
- 과로를 피한다.
: 생체가 본래 가지고 있는 병에 대한 저항력을 언제나 유지해야 한다. 이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철칙이다. 무리를 해서 피로에 빠지거나 생체 세포에 상해를 입히거나 하면 발암 물질이 들어와서 암이 되는 수도 있다.
- 몸을 청결하게 유지한다.
: 한국의 여성에게 가장 많은 자궁 경암은 국부를 불결하게 하기 때문에 생기는 수가 많다. 목욕탕이나 샤워가 보급되어 있지 않은 곳에서 자궁 경암이 많다는 사실이, 이것을 잘 말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