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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갇힌 주제에 시크한척하는 조콩이.

norinore 2015. 12. 22. 12:05

 ㅋㅋㅋㅋㅋ

제사때인가요?
콩이 데꼬 할머니댁갔다가
완젼 개욕얻어먹음..

그래도 집에 혼자 있는게 너무 불쌍하니 어쩌겠어요.
어쨌든,
데리고 갔다가
콩이만 더 답답하게 만들었었지요.

나오지도 못하고,
가방에 갇혀서는..ㅋㅋ

그래도 잃지 않는 시크함.
이거 뭐..
개한테 배워야 할 판이네요.
시크라곤 없으니.

환장할 노릇이지요.
어디가면 가끔 모자란다는 이야기나 듣고..ㅋㅋ

정말 진심으로 하는 이야기는 아니겠죠?
뭐..순수해서 그렇다 정도로....
지나갈까요?

ㅋㅋㅋㅋ

근데 36살인데, 이제껏 순수한것도
참...
아이러니한데,
어쨌든,
모두들 이야기하네요.
시간이 약이라고..

시간이 지나면 나도 시크해질수 있겠찌?
콩아?

 

무튼,
우리 콩이 개시크.